아시아 5개국이 참여하는 창업콘퍼런스에 국내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한다.
코트라는 1∼2일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창업 콘퍼런스인 '아시아 비트(ASIA BEAT 2014)'에 국내 스타트업 10개사를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대만정보산업진흥원과 코트라, 플래텀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만 경제발전부(MOE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이자 벤처캐피탈 네트워킹 행사다.
참가업체들은 메인 행사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해 아시아 5개국 30여개의 업체들과 '최고의 아시아 스타트업'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또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이 운영하는 1 대 1 투자상담과 네트워킹 리셉션 등에 참가해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김성수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주요국에 설치된24개의 코트라 무역관이 '개미군단'이 돼 우리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트라는 1∼2일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창업 콘퍼런스인 '아시아 비트(ASIA BEAT 2014)'에 국내 스타트업 10개사를 파견했다고 1일 밝혔다.
대만정보산업진흥원과 코트라, 플래텀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만 경제발전부(MOEA)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이자 벤처캐피탈 네트워킹 행사다.
참가업체들은 메인 행사인 스타트업 배틀에 참가해 아시아 5개국 30여개의 업체들과 '최고의 아시아 스타트업'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된다.
또 코트라 타이베이 무역관이 운영하는 1 대 1 투자상담과 네트워킹 리셉션 등에 참가해 해외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진다.
김성수 코트라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아시아 시장에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기반으로 한 우리나라 스타트업들의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아시아 주요국에 설치된24개의 코트라 무역관이 '개미군단'이 돼 우리 스타트업들의 해외 진출을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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