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거래소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시대를 연다.
한국전력거래소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건설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업무에 들어갔다고 국토교통부가 2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연면적 2만8천437㎡ 규모로 3차원 입체 설계기법(BIM)을 적용해 외관을 입체적으로 시공했고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우수등급, 내진설계 등이 적용됐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이전할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051600] 등과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전력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대 7천334㎢로 조성되며 2016년까지 총 16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전력거래소가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건설한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업무에 들어갔다고 국토교통부가 2일 밝혔다.
신청사는 지하 1층, 지상 9층, 건축연면적 2만8천437㎡ 규모로 3차원 입체 설계기법(BIM)을 적용해 외관을 입체적으로 시공했고 에너지효율 1등급, 친환경건축물우수등급, 내진설계 등이 적용됐다.
전력거래소는 앞으로 이전할 한국전력공사, 한전KDN, 한전KPS[051600] 등과 함께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전력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정부는 내다봤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전남 나주시 금천면, 산포면 일대 7천334㎢로 조성되며 2016년까지 총 16개 공공기관이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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