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000720]은 최근 경기도 용인 연구개발본부 부지에 친환경 건축물 실증 연구시설인 '그린 스마트 이노베이션 센터'를 준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센터는 건물 내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에너지 절감도 실현하는 그린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주거·오피스 실증시설과 다목적 실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이 센터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적용, 에너지의 생산·저장·사용 등 과정을 통합운영하도록 설계해 기존의 그린빌딩 실증건물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센터는 건물 내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면서 에너지 절감도 실현하는 그린스마트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센터는 주거·오피스 실증시설과 다목적 실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건설은 이 센터에 국내 최초로 개발한 '스마트 빌딩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적용, 에너지의 생산·저장·사용 등 과정을 통합운영하도록 설계해 기존의 그린빌딩 실증건물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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