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중소기업경영자문단, 6년만에 6천회 자문

입력 2014-12-04 08:13  

'중소기업 경영주치의'로 업계에 소문이 난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 출범 6년 만에 자문 횟수 6천회를 넘겼다. 6천51회로 연간 1천회 꼴이다.

대기업·외국계기업 CEO와 임원 출신 114명이 자문위원으로 전국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경영전략, 마케팅, 인사·노무, 생산품질, 기술개발 등 경영전반에걸쳐 무료 자문을 한다.

특히 특정분야 전문가가 집중 자문하는 원포인트 자문, 경영전반에 대한 종합경영자문, 6개월 이상 밀착자문하는 경영멘토링이 인기를 끈다.

대한상의는 4일 중소기업 경영자문단 6주년 송년회에서 신기종 창업전략아카데미 소장, 우헌기 전 택산상역 대표, 최광돈 전 풀무원[017810] ECMD 상무, 류해필전 SK증권[001510] 기업금융본부장, 임홍명 전 대상 전무 등 5명을 우수자문위원으로 선정했다.

또 2014 경영자문 우수사례집을 펴내고 경영자문을 통해 혁신을 이룬 기업을 소개했다. 경영자문을 원하는 기업은 대한상의 중소기업경영자문단 사무국(☎ 02-6050-3151∼2) 또는 대한상의 홈페이지(http://www.korcham.net)에 신청하면 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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