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주 녹십자와 아파트 1천219가구 공급 약정 체결
기흥역세권 요지에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가건설된다.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3-1블록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005250]와 시공 약정을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방식은 녹십자[006280]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지주공동사업 형태로, 포스코건설은 이곳 3만6천56㎡ 부지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천219가구를 짓게 된다.
기흥역세권지구는 총 5천100가구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서며 지난 9월 1블록에서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데 이어 내년 초 2블록과 4블록에서도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할 3-1블록은 단지 남측으로 개방감이 확보돼 남부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고 북측으로는 수원CC와 오산천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가 가깝고 기흥환승역, 수원나들목도 이용하기 좋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분양에 들어갈예정이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기흥역세권 요지에 포스코건설이 짓는 아파트가건설된다.
포스코건설은 용인시 기흥역세권(옛 구갈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3-1블록 개발사업의 시공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토지주인 녹십자홀딩스[005250]와 시공 약정을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사업방식은 녹십자[006280]가 토지를 제공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지주공동사업 형태로, 포스코건설은 이곳 3만6천56㎡ 부지에 판상형 구조의 공동주택 1천219가구를 짓게 된다.
기흥역세권지구는 총 5천100가구의 아파트 등 주거시설이 들어서며 지난 9월 1블록에서 아파트 260가구와 오피스텔 403실이 분양된데 이어 내년 초 2블록과 4블록에서도 각각 주상복합 976가구와 56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할 3-1블록은 단지 남측으로 개방감이 확보돼 남부컨트리클럽을 조망할 수 있고 북측으로는 수원CC와 오산천을 볼 수 있다.
초등학교가 가깝고 기흥환승역, 수원나들목도 이용하기 좋다.
포스코건설은 내년 상반기중 사업승인 등 관련 인허가를 마치고 분양에 들어갈예정이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