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부사장급 승진자 추가>>LS그룹 인사…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 승진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이 회장으로,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LS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총 36명에 대해 2015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구자균 회장은 LG그룹 창업고문인 고 구평회 E1[017940] 명예회장의 3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자은 사장은 고 구두회 예스코[015360]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부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LS그룹은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CEO 취임 이후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수주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LS그룹은 트랙터·전자부품 사업 등을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LS엠트론을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키고 구자은 부회장을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동제련·E1 등 4개 사업부문에다 신설된엠트론 사업부문을 추가해 5개 사업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그룹 성장을 이끈 이광우 ㈜LS[006260]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광원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윤재인·명노현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와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를 각각 맡았다.
이익희 JS전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됐고, 장균식 예스코 전무와 김연수 LS I&D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김영훈, 박희석, 구본혁(이상 LS-Nikko동제련), 공준호(대성전기) 등 4명이다.
LS그룹은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주력계열사 간에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과감히 전환 배치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구자균 LS산전[010120] 부회장이 회장으로, 구자은 LS전선 사장은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LS그룹은 11일 이사회를 열어 회장 1명, 부회장 2명, 사장 1명, 부사장 5명, 전무 4명, 상무 12명, 이사 신규 선임 11명 등 총 36명에 대해 2015년 1월 1일자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구자균 회장은 LG그룹 창업고문인 고 구평회 E1[017940] 명예회장의 3남으로 구자열 LS그룹 회장의 둘째 동생이다.
구자은 사장은 고 구두회 예스코[015360] 명예회장의 외아들로 구 부회장의 사촌 동생이다.
LS그룹은 "구자균 회장은 2008년 LS산전 CEO 취임 이후 초고압 직류송전(HVDC)기술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기여했으며, 구자은 부회장은 LS전선의해저·초전도케이블 등 핵심사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해외수주를 주도했다"고 말했다.
LS그룹은 트랙터·전자부품 사업 등을 미래전략 사업으로 키우기 위해 LS엠트론을 사업부문으로 승격시키고 구자은 부회장을 엠트론 사업부문 부회장 겸 대표이사CEO로 선임했다.
이로써 LS그룹은 기존의 전선·산전·동제련·E1 등 4개 사업부문에다 신설된엠트론 사업부문을 추가해 5개 사업부문 체제로 재편됐다.
2008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과 그룹 성장을 이끈 이광우 ㈜LS[006260]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이광원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윤재인·명노현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와 경영관리총괄 대표이사를 각각 맡았다.
이익희 JS전선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해 LS엠트론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맡게됐고, 장균식 예스코 전무와 김연수 LS I&D 전무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전무 승진자는 김영훈, 박희석, 구본혁(이상 LS-Nikko동제련), 공준호(대성전기) 등 4명이다.
LS그룹은 "재무건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주력계열사 간에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최고전략책임자(CSO)를 과감히 전환 배치했다"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