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필리핀 세부섬 나가발전소 타당성조사를 위한 90만달러(10억원) 규모의 용역계약을 현지 전력회사인 SPC파워와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전기술[052690]은 8개월 동안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개념 설계,전력 수요·공급 전망 조사, 환경 영향 평가, 송전망 영향 평가, 입찰서 작성 지원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SPC파워는 한국전력[015760]과 필리핀 현지 회사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9월 필리핀 전력자산관리공단으로부터 나가발전소를 인수했다.
SPC파워는 기존의 낙후된 석탄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0∼300MW급의 신규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기술[052690]은 8개월 동안 신규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에 대한 개념 설계,전력 수요·공급 전망 조사, 환경 영향 평가, 송전망 영향 평가, 입찰서 작성 지원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SPC파워는 한국전력[015760]과 필리핀 현지 회사의 합작법인으로 지난 9월 필리핀 전력자산관리공단으로부터 나가발전소를 인수했다.
SPC파워는 기존의 낙후된 석탄화력발전소를 철거하고 이번 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0∼300MW급의 신규 발전소를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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