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수익성 기반의 성장을 실현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미래 사업의 기회를확보해 성장을 가속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회장은 "선진시장의 성장폭이 둔화되고 있고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말했다.
그는 현재 LG전자의 상황에 대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결과 조직 전반의 건강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LG전자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 ▲ 선행적 준비와 실행 ▲ 전사 협업시너지 확대 ▲ '정도경영' 준수를 주문했다.
그는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선제적인 준비 없이는 목표한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면서 "시장과 사업의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철저하게 고객의 관점에서 선행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역량을 모으고 미래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구 부회장은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전사 곳곳의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내재화하고, 조직·직급의 경계없이 활발한 소통으로 시장과 고객에 대한 통찰을 공유해 새로운 기회로 연결시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도경영을 지속 실천하며 업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구 부회장은 "선진시장의 성장폭이 둔화되고 있고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말했다.
그는 현재 LG전자의 상황에 대해 "흔들림 없이 성장할 수 있는 체질을 만들기위해 노력한 결과 조직 전반의 건강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LG전자가 추구해야 할 가치로 ▲ 선행적 준비와 실행 ▲ 전사 협업시너지 확대 ▲ '정도경영' 준수를 주문했다.
그는 "치열한 경쟁상황에서 선제적인 준비 없이는 목표한 성과를 이루기 어렵다"면서 "시장과 사업의 변화를 빠르게 포착하고 철저하게 고객의 관점에서 선행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역량을 모으고 미래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반이 필요하다고 구 부회장은 강조했다.
구 부회장은 이어 "전사 곳곳의 성공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내재화하고, 조직·직급의 경계없이 활발한 소통으로 시장과 고객에 대한 통찰을 공유해 새로운 기회로 연결시켜달라"고 주문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정도경영을 지속 실천하며 업무에 임해달라"고 덧붙였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