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건설 보증 실적이 전년과 비교해 78% 증가한 4천308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건설공제조합이 5일 밝혔다.
지난해 외국 발주처에 대한 보증은 전년보다 163% 증가한 3천528억원, 중견·중소기업 보증은 19% 증가한 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조합은 작년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하고 인도네시아에 사무실을 여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보증을 지원했다.
조합 관계자는 "작년에는 워크아웃 기업에 대해서도 최초로 해외건설보증을 제공하는 등 위크아웃 기업도 우량사업이 있으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선례를 남겼다"고 말했다.
dk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외국 발주처에 대한 보증은 전년보다 163% 증가한 3천528억원, 중견·중소기업 보증은 19% 증가한 725억원으로 집계됐다.
조합은 작년 해외건설·플랜트 정책금융지원센터에 직원을 파견하고 인도네시아에 사무실을 여는 해외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건설보증을 지원했다.
조합 관계자는 "작년에는 워크아웃 기업에 대해서도 최초로 해외건설보증을 제공하는 등 위크아웃 기업도 우량사업이 있으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도록 지원하는선례를 남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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