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화학소재회사인 바커(WACKER)의 한국 현지법인인 바커케미칼 코리아는 신임 대표이사로 조달호 사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조달호 대표는 1987년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한국다우코닝에 입사해 아시아 및미주지역 주력 사업부의 사업개발을 총괄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전임 조한형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 코리아 회장으로 그룹의 전략적 비즈니스와미래지향적 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커케미칼 코리아는 울산, 진천 2곳에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실리콘, 폴리머, 반도체 웨이퍼, 폴리실리콘 등이 있다.
noano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조달호 대표는 1987년 글로벌 실리콘 기업인 한국다우코닝에 입사해 아시아 및미주지역 주력 사업부의 사업개발을 총괄하였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대표이사직을 역임했다.
전임 조한형 대표이사는 바커케미칼 코리아 회장으로 그룹의 전략적 비즈니스와미래지향적 사업 추진을 위한 경영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
바커케미칼 코리아는 울산, 진천 2곳에 생산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실리콘, 폴리머, 반도체 웨이퍼, 폴리실리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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