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가 올해 안정적인 가스공급과 해외사업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경영 목표를 제시했다.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내·외부로부터의시련과 도전이 강해질 것"이라며 "기존의 관습·관행들을 청산하고 지금까지 준비하고 수립해 놓은 사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개선해 재도약하자"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를 위해 첫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가스공사의 존재 이유이자 백번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사업의 경제성 하락을 염두에 두고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장 사장은 "국제유가 하락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작은 구멍이 큰 댐을 무너뜨리는 것을 잊지 말고 기존 사업에 있을지도 모를 빈틈을 보완하며 사업을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가, 환율 등 대외 변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5일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도 내·외부로부터의시련과 도전이 강해질 것"이라며 "기존의 관습·관행들을 청산하고 지금까지 준비하고 수립해 놓은 사업들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개선해 재도약하자"고 밝혔다.
장 사장은 "이를 위해 첫째로 생각해야 할 것은 가스공사의 존재 이유이자 백번강조해도 모자라지 않을 안전하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사업의 경제성 하락을 염두에 두고 내실화에 주력하겠다는 방침도 내놨다.
장 사장은 "국제유가 하락 추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작은 구멍이 큰 댐을 무너뜨리는 것을 잊지 말고 기존 사업에 있을지도 모를 빈틈을 보완하며 사업을내실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유가, 환율 등 대외 변수를 모니터링할 수 있게 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고, 대내외 소통을 강화하자고 주문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