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이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5'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CES 개막일인 이날 오후 2시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마련된 현대차 전시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하는 것은 2011년 이후 4년만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를 포함해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업체의 부스를 돌아보며 경쟁업체들의 스마트카 준비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대차는 CES에서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구현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차량에서 제공하는 한편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과 보행자 경보시스템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선보였다.
아울러 제네시스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쇼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도전시한다.
정 부회장은 CES 참관 이후에는 12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 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 부회장은 CES 개막일인 이날 오후 2시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마련된 현대차 전시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하는 것은 2011년 이후 4년만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를 포함해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업체의 부스를 돌아보며 경쟁업체들의 스마트카 준비 현황 등을 살펴봤다.
현대차는 CES에서 애플의 카플레이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를 구현해 스마트폰 콘텐츠를 차량에서 제공하는 한편 원격 전자동 주차시스템과 보행자 경보시스템등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ADAS)을 선보였다.
아울러 제네시스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쇼카,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도전시한다.
정 부회장은 CES 참관 이후에는 12일부터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북미국제오토 쇼(NAIAS·디트로이트 모터쇼)'에도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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