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얼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3월까지 구매하는TV·냉장고·세탁기의 핵심부품 무상서비스를 5∼10년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TV의 패널은 5년, 냉장고의 컴프레서와 세탁기의 모터는 10년간 무상서비스를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얼은 "경제적인 가격 혁명을 제품 구매단계에서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고객이 부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얼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상서비스 가격을 최대 30%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하이얼은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불필요한 기능과 높은 가격을 강요하면서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품질로 고객들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한국 제조업체들의 일방적인 정책에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를 에둘러 비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의 TV 패널 무상서비스 보증 기간은 2년이고,냉장고 컴프레서와 세탁기 모터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10년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하이얼은 지적했다.
중국 기업인 하이얼은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집계한 2009∼2014년 6년 연속 소매기준 백색가전 점유율 1위 브랜드로, 2004년 한국에 진출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TV의 패널은 5년, 냉장고의 컴프레서와 세탁기의 모터는 10년간 무상서비스를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얼은 "경제적인 가격 혁명을 제품 구매단계에서 서비스까지 확대하여 고객이 부담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하이얼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상서비스 가격을 최대 30%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하이얼은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불필요한 기능과 높은 가격을 강요하면서안정적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품질로 고객들을 부담스럽게 만드는 한국 제조업체들의 일방적인 정책에 경종을 울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를 에둘러 비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한국 기업들의 TV 패널 무상서비스 보증 기간은 2년이고,냉장고 컴프레서와 세탁기 모터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10년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고 하이얼은 지적했다.
중국 기업인 하이얼은 영국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가 집계한 2009∼2014년 6년 연속 소매기준 백색가전 점유율 1위 브랜드로, 2004년 한국에 진출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