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장에서는 4천162대 판매…26% 성장
FCA 코리아는 지프 차량이 작년 세계시장 판매1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판매량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프의 작년 글로벌 판매량은2013년보다 39% 늘어난 101만7천19대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지프 브랜드의 한국 판매량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는판매량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4천162대로 집계됐다. 지프 브랜드는 국내에서 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체로키를 비롯해 랭글러,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등의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한국 판매 법인인 FCA 코리아는 올 하반기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시장에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완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FCA 코리아는 지프 차량이 작년 세계시장 판매10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0년부터 5년 연속 판매량 상승세를 타고 있는 지프의 작년 글로벌 판매량은2013년보다 39% 늘어난 101만7천19대에 달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대 고지를 넘어섰다.
지프 브랜드의 한국 판매량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는판매량이 전년보다 26% 증가한 4천162대로 집계됐다. 지프 브랜드는 국내에서 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체로키를 비롯해 랭글러, 컴패스, 그랜드 체로키 등의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지프,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한국 판매 법인인 FCA 코리아는 올 하반기 소형 SUV인 레니게이드를 출시함으로써 국내 시장에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풀 라인업을완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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