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즈베크서 해외 첫 가스충전소 가동

입력 2015-01-19 17:57  

한국가스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이쉬티한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의 상업운전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 위치한 이쉬티한 CNG 충전소는 가스공사가 운영하는해외 첫 가스충전소다.

4대의 디스펜서(분배기)와 듀얼호스 방식의 8개의 노즐 등 최첨단 설비를 갖춰시간당 80대의 차량에 가스를 충전할 수 있다.

가스공사는 코오롱글로벌, 광신기계공업, 엔진텍과 합작해 설립한 우즈베키스탄현지법인을 통해 2011년부터 가스충전소 사업을 추진해왔다.

가스공사는 우즈베키스탄 내 푸루캇, 양기아릭, 누쿠스 등 3개 지역의 가스충전소를 연내 추가로 가동할 예정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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