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SPP율촌에너지 인수 추진

입력 2015-01-27 15:59  

현대제철[004020]이 단조제품 생산업체인 SPP율촌에너지의 인수를 추진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날 SPP율촌에너지의 매각 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현대제철은 재무자문업체로 삼정KPMG를 선정하고 인수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SPP율촌에너지는 SPP그룹이 2008년 전남 율촌산업단지에 4천200억원을 들여 만든 업체로, 발전설비 부품, 선박용 엔진, 석유화학 및 산업설비에 들어가는 단조부품을 생산한다.

SPP그룹이 경영난을 겪으면서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이 삼일회계법인을 통해 매각을 추진해왔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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