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러시아 연해주 주 정부, 극동연방대학교와 함께 '한러 국제산학협동 유망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러시아 극동대는 러시아과학원 소속 연구원 50여 명을 포함한 600여 명의 박사급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양부문에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기술연구 책임자인 알렉세이 빅토로비치 러시아 극동대 부총장을비롯한 4명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에너지 효율 및 절약기술, 해양생물양식, 생물의학, 산업폐기물 처리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 기업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는 물론 기술 상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 상담회도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엠쓰리, 유니메드제약, 경기도청 등 기업, 지방자치단체, 학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러시아 극동대는 러시아과학원 소속 연구원 50여 명을 포함한 600여 명의 박사급 교수진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해양부문에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기술연구 책임자인 알렉세이 빅토로비치 러시아 극동대 부총장을비롯한 4명의 러시아 과학자들이 에너지 효율 및 절약기술, 해양생물양식, 생물의학, 산업폐기물 처리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
한국 기업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는 물론 기술 상업화를 위한 기술 이전 상담회도진행됐다.
국내에서는 엠쓰리, 유니메드제약, 경기도청 등 기업, 지방자치단체, 학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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