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수출 물량이 줄어든 영향 등으로지난해 76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3조3천266억원으로 4.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09억원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성장에 따른 내수 판매 확대에도 러시아 등 주력수출 시장의 침체로 지난해 총 판매 대수는 전년보다 3.2% 줄어든 14만1천47대(반조립부품수출 포함)에 그쳤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매출액은 3조3천266억원으로 4.5%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09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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