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 개최
현대자동차[005380]가 상하이모터쇼 참관권 등을 내걸고 튜닝 차량 선발 대회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5회째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소형 상용차를 제외한 현대차 전 차종 가운데 자동차 안전 기준을위반하지 않는 드레스업 튜닝(차량의 내·외관을 꾸미는 튜닝) 차량으로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평가는 외관 70점, 내부 30점의 배점으로 이뤄지며 서류 심사, 차량 면접, 온라인 투표 등 3차에 걸친 예심으로 총 5대의 본선 진출 차량을 가린다.
현대차는 본선 진출 차량을 오는 4월 초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 전시, 전문 평가단의 심사와 현장 투표 결과를 종합해 대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4월22∼29일 열리는 상하이모터쇼 참관권(동반 1인 포함)이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2∼5등 수상자에게는 100만∼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1일까지 차량의 실내외 사진, 튜닝 부품 리스트 등을 첨부해 이메일(bestdressup@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자동차[005380]가 상하이모터쇼 참관권 등을 내걸고 튜닝 차량 선발 대회 '베스트 드레스업 카 어워즈 2015'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자동차 튜닝 시장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2011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5회째를 맞았다.
참가 대상은 소형 상용차를 제외한 현대차 전 차종 가운데 자동차 안전 기준을위반하지 않는 드레스업 튜닝(차량의 내·외관을 꾸미는 튜닝) 차량으로 현대차 고유의 디자인 콘셉트를 해치지 않아야 한다.
평가는 외관 70점, 내부 30점의 배점으로 이뤄지며 서류 심사, 차량 면접, 온라인 투표 등 3차에 걸친 예심으로 총 5대의 본선 진출 차량을 가린다.
현대차는 본선 진출 차량을 오는 4월 초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 전시, 전문 평가단의 심사와 현장 투표 결과를 종합해 대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4월22∼29일 열리는 상하이모터쇼 참관권(동반 1인 포함)이나 상금 500만원이 주어지고, 2∼5등 수상자에게는 100만∼3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11일까지 차량의 실내외 사진, 튜닝 부품 리스트 등을 첨부해 이메일(bestdressup@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