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은 자회사 유진엔랩이 독일 비스만 그룹의 카보테크사와 바이오가스 고질화(Biogas Upgrading) 분야의 기술협력을 위한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바이오가스 생산과 고질화, 천연가스대체를 위한 바이오메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바이오가스 고질화는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메탄(CH4)의 함량을 판매 가능한 천연가스 제품 수준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유진엔랩은 유진기업[023410]이 출자해 지난달 설립했으며 바이오매스와 유기성폐기물 등의 에너지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최근 환경종합전문기업인 엔바이로솔루션을 인수, 합병해 선진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회사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바이오가스 생산과 고질화, 천연가스대체를 위한 바이오메탄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바이오가스 고질화는 유기성 폐기물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되는 바이오가스를 정제해 메탄(CH4)의 함량을 판매 가능한 천연가스 제품 수준으로 만드는 기술을 말한다.
유진엔랩은 유진기업[023410]이 출자해 지난달 설립했으며 바이오매스와 유기성폐기물 등의 에너지화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최근 환경종합전문기업인 엔바이로솔루션을 인수, 합병해 선진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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