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올해 임금을 평균 4% 인상하기로 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경영진과 노조는 이날 임단협에서 올해 임금을 평균약 4%씩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기능직의 임금인상률은 4%이지만, 사무직은 개인 성과에 따라 임금인상률에 차이가 있다. LG전자는 S, A, B, C, D 등 5가지 단계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한다.
LG전자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임금인상분은 3월부터 급여에 반영된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 경영진과 노조는 이날 임단협에서 올해 임금을 평균약 4%씩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기능직의 임금인상률은 4%이지만, 사무직은 개인 성과에 따라 임금인상률에 차이가 있다. LG전자는 S, A, B, C, D 등 5가지 단계로 직원들의 성과를 평가한다.
LG전자는 세계 경제가 불확실한 상황이지만,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임금을 인상하기로 했다.
임금인상분은 3월부터 급여에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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