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26일 이스탄불섬유소재수출협회와 섬유산업 협력을 골자로 하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의향서에는 양국 업계간 공동투자 기회 모색, 양국 섬유산업의 국제마케팅을 위한 협력, 한-터키 FTA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채널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협회는 2013년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해 섬유 분야의 대(對)터키 수출액은 3억4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 수입은 14.2% 증가한 7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의향서에는 양국 업계간 공동투자 기회 모색, 양국 섬유산업의 국제마케팅을 위한 협력, 한-터키 FTA의 충실한 이행을 위한 채널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다.
두 협회는 2013년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지난해 섬유 분야의 대(對)터키 수출액은 3억4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0.3% 증가했다. 수입은 14.2% 증가한 7천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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