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솔라원 상무가 한화큐셀의 이사회에 새롭게 합류했다.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CCO(최고고객책임자), 최진석CTO(최고기술경영자)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화큐셀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한화큐셀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달한화큐셀로 합쳐져 셀 분야의 세계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ykhyun1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화큐셀은 4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 김동관 CCO(최고고객책임자), 최진석CTO(최고기술경영자)가 이사회 구성원으로 추가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화큐셀이사회 구성원은 기존의 남성우 CEO(최고경영자), 서정표 CFO(최고재무책임자) 등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 등 총 7명으로 확대됐다.
이번 조치는 통합 한화큐셀 출범에 맞춰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한화큐셀은 설명했다.
한화그룹의 태양광사업을 주도했던 양대 축인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은 지난달한화큐셀로 합쳐져 셀 분야의 세계 1위 업체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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