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사업을 담당하는 H&A(홈어플라이언스) 부문의 세계 시장 1위 달성을 추진한다.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도현 사장은 19일 여의도 트위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방향 및 목표를 발표했다.
정 사장은 사업부문별 주요 추진과제와 관련해 H&A 부문은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및 원가 경쟁력 등을 확보하고 시장 선도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기로 했다.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차세대 TV 시장을 주도하고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는 G 시리즈 스마트폰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보급형 라인도 확대하기로했다. 태블릿 PC와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VC(자동차부품)사업본부는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IT와 모바일을 접목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정 사장은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미국의 금리 인상, 유가및 환율 불안정, 유럽 및 중국 등 주요시장의 정체 내지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LG전자는 올해 주력사업의 견실한 성장, 전략사업의 빠른 성장, 신규 사업 및 서비스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정도현 사장은 19일 여의도 트위타워에서 열린 LG전자 주주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올해 사업방향 및 목표를 발표했다.
정 사장은 사업부문별 주요 추진과제와 관련해 H&A 부문은 세계 시장 1위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에너지 효율 및 원가 경쟁력 등을 확보하고 시장 선도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기로 했다.
HE(홈엔터테인먼트) 사업본부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를 통해 차세대 TV 시장을 주도하고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MC(모바일커뮤니케이션) 사업본부는 G 시리즈 스마트폰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디자인과 편의성을 강화한 보급형 라인도 확대하기로했다. 태블릿 PC와 웨어러블 기기 등을 통해 사업영역 확대도 추진한다.
자동차 부품사업을 담당하는 VC(자동차부품)사업본부는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는등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IT와 모바일을 접목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기로 했다.
정 사장은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 기조가 장기화되고 미국의 금리 인상, 유가및 환율 불안정, 유럽 및 중국 등 주요시장의 정체 내지 둔화가 예상된다"면서 "LG전자는 올해 주력사업의 견실한 성장, 전략사업의 빠른 성장, 신규 사업 및 서비스발굴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pdhis95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