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30일 중소·중견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 및 원산지관리 아웃소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부터 업체별 특성과 품목을 고려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해온 'OK FTA 컨설팅 사업'에 원산지 관리 업무를 밀착 지원하는 '원산지관리 아웃소싱 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은 원산지 판정부터 사후 검증에 이르기까지 FTA 활용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원산지관리 아웃소싱 사업은 전담인력이 없어 FTA를 활용하지 못하고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매출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신규사업으로, 원산지확인서 발급실태 진단,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요령 등을 지원한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약 34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FTA무역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fta1380.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hoonkim@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2012년부터 업체별 특성과 품목을 고려한 맞춤식 컨설팅을 제공해온 'OK FTA 컨설팅 사업'에 원산지 관리 업무를 밀착 지원하는 '원산지관리 아웃소싱 사업'을 추가한 것이다.
'OK FTA 현장방문 컨설팅'은 원산지 판정부터 사후 검증에 이르기까지 FTA 활용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원산지관리 아웃소싱 사업은 전담인력이 없어 FTA를 활용하지 못하고 원산지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매출 5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에 특화된 신규사업으로, 원산지확인서 발급실태 진단, 원산지관리시스템 활용요령 등을 지원한다.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올해 약 34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신청은 FTA무역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fta1380.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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