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49개수상작을 배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필립스 역사상 최다 기록이다.
특히 124년 역사를 가진 조명 기술력에 디자인 요소까지 가미한 조명 부문의 선전이 눈에 띈다는 게 필립스의 설명이다.
'루미스트릿 LED 도로조명'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기구 '휴 비욘드', 스마트 인테리어 조명 '휴 고', 디즈니 캐릭터 모형으로 디자인한 '소프트 팔' 등 조명 제품은 본상을 받았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신경계 질환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도록 디자인한 '어댑티브 힐링 룸',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는 '에피시아 환자 모니터링시스템'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가락 하나로 20단계 속도조절이 되는 핸드믹서기 '아방세 컬렉션 핸드블렌더', 미세먼지 흡입력을 강화한 청소기 '파워프로 듀오', 미세 박피 기술을 적용한 홈뷰티 제품 '비자케어' 등이 수상해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도 성과를 거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필립스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역대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히 124년 역사를 가진 조명 기술력에 디자인 요소까지 가미한 조명 부문의 선전이 눈에 띈다는 게 필립스의 설명이다.
'루미스트릿 LED 도로조명'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높은 상으로 꼽히는 '레드닷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기구 '휴 비욘드', 스마트 인테리어 조명 '휴 고', 디즈니 캐릭터 모형으로 디자인한 '소프트 팔' 등 조명 제품은 본상을 받았다.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신경계 질환 환자의 빠른 회복을 돕도록 디자인한 '어댑티브 힐링 룸',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하는 '에피시아 환자 모니터링시스템'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손가락 하나로 20단계 속도조절이 되는 핸드믹서기 '아방세 컬렉션 핸드블렌더', 미세먼지 흡입력을 강화한 청소기 '파워프로 듀오', 미세 박피 기술을 적용한 홈뷰티 제품 '비자케어' 등이 수상해 소비자라이프스타일부문도 성과를 거뒀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불린다. 필립스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역대최다 수상기록을 세웠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