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13개 유망기술에 822억원 투자

입력 2015-04-06 11:47  

한국가스안전공사가 2020년까지 가스안전 글로벌톱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발판으로 삼을 13개 유망 기술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선정된 유망 기술은 '광학센서를 이용한 원거리 가스누출 검지기술'을 비롯한안전기술 분야 3개, '외면부식직접평가(ECDA) 탐측 및 해석기술' 등 안전진단 분야4개, '초고압 제품 종합시험 및 화재·폭발 성능평가 기술' 등 검사·시험인증 분야5개, '수소 사용제품 및 이용시설의 안전성능 평가기술' 등 미래에너지 분야 1개 기술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이들 기술을 2020년까지 상용화할 수 있게 개발하는 데 총 82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전문 인력을 우선 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글로벌 기술 스타' 제도를 도입해 해당 기술 담당자에게 표창과 포상금을 지급하고 승진인사 때 우대하기로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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