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000830]은 8일(현지시간) 케냐 키암부지역 얼라이언스 고등학교에서 자사 임직원의 후원금으로 설립된 멀티미디어실 개소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키암부 주정부 교육부장관, 교육감, 케냐 중앙정부 교육부 경제고문등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저개발국 거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유엔 해비타트와 함께 케냐의 3개 학교와 3개 정보통신기술(ICT) 센터를 대상으로 컴퓨터실 개·보수등 시설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에는 '케냐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마누 찬다리아 콤크래프트 그룹 회장도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 여름 인도 델리 인근 지역에 5년 연속 임직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전 세계 100여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행사에는 키암부 주정부 교육부장관, 교육감, 케냐 중앙정부 교육부 경제고문등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저개발국 거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제기구인 유엔 해비타트와 함께 케냐의 3개 학교와 3개 정보통신기술(ICT) 센터를 대상으로 컴퓨터실 개·보수등 시설지원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후원에는 '케냐의 빌게이츠'로 불리는 마누 찬다리아 콤크래프트 그룹 회장도참여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올 여름 인도 델리 인근 지역에 5년 연속 임직원 해외봉사단을 파견하고, 하반기에는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를 통해 전 세계 100여개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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