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13일 투르크메니스탄산업부와 10억 달러 상당의 철근·파이프 생산 제철플랜트 사업 협약(MOU)을 맺었다.
투르크멘 내에 연산 100만t의 파이프와 50만t의 철근을 생산하는 제철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박근혜 대통령과 방한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과의 청와대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르크멘은 한국을 성장모델로 해 자국 내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 고도화를 계획 중"이라며 "이번 제철플랜트 사업 참여를 계기로 향후 농업용 트랙터, 전력, 교통, 통신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투르크멘 내에 연산 100만t의 파이프와 50만t의 철근을 생산하는 제철플랜트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은 박근혜 대통령과 방한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멘 대통령과의 청와대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투르크멘은 한국을 성장모델로 해 자국 내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산업 고도화를 계획 중"이라며 "이번 제철플랜트 사업 참여를 계기로 향후 농업용 트랙터, 전력, 교통, 통신 등 주요 인프라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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