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17일 경기도 파주 사업장과 임진각에서 목표 필달 결의대회를 열었다.
'다 함께 한계돌파! 가치창출 2015!'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한상범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전 레슬링 국가대표선수 심권호씨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목표 달성 결의 행사와 파주 율곡길∼임진각 10㎞ 걷기, 비빔밥 만들기 등 의기투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심씨는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을만들면 반드시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에 응원의메시지를 보냈다.
한상범 사장은 "전 임직원이 절실함과 자신감을 갖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며 "율곡 선생의 10만 양병설을 본받아 유비무환의정신으로 무장하고 임직원이 하나 돼 2015년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다 함께 한계돌파! 가치창출 2015!'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결의대회에는 한상범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1천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는 전 레슬링 국가대표선수 심권호씨의 초청 특강을 시작으로 목표 달성 결의 행사와 파주 율곡길∼임진각 10㎞ 걷기, 비빔밥 만들기 등 의기투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심씨는 "끝없는 자신과의 싸움으로, 세계를 휘어잡을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을만들면 반드시 목표한 바를 성취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며 LG디스플레이에 응원의메시지를 보냈다.
한상범 사장은 "전 임직원이 절실함과 자신감을 갖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며 "율곡 선생의 10만 양병설을 본받아 유비무환의정신으로 무장하고 임직원이 하나 돼 2015년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