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20일부터 엿새간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공작기계 전시회(CIMT)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CIMT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는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생산 효율화 요구를반영한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2대의 공작기계에 로봇시스템을 결합해 가공물을 옮겨가며 완성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과 12개의 운반대가 자동으로 가공물을 교환해 작업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외에 장비 한 대와 한 번의 조작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가공을 할 수있는 차세대 복합가공기(PUMA SMX 3100S)도 전시한다. 이 복합가공기는 지난해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공작기계 시장은 산업화와 정부 정책 지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지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중국 시장을 적극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CIMT는 세계 4대 공작기계 전시회 중 하나로 격년으로 열리며, 올해는 약 3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중국의 인건비 상승과 생산 효율화 요구를반영한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2대의 공작기계에 로봇시스템을 결합해 가공물을 옮겨가며 완성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과 12개의 운반대가 자동으로 가공물을 교환해 작업할 수 있는 무인가공시스템을 선보인다.
이외에 장비 한 대와 한 번의 조작만으로 복잡하고 다양한 형상의 가공을 할 수있는 차세대 복합가공기(PUMA SMX 3100S)도 전시한다. 이 복합가공기는 지난해 세계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았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중국 공작기계 시장은 산업화와 정부 정책 지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지에 특화된 제품을 개발해 중국 시장을 적극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