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마트 2015'서 최신 장비 29종 선보여
현대중공업[009540]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장비를 내세워 건설장비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인'인터마트 2015'에 참가해 최신 장비 29종을 전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터마트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21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1천345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총 7천300㎡ 규모의 실내·외 대형 부스에 굴착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총 29종의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차세대 HX시리즈 굴착기 6종과 HL휠로더 2종을 처음 공개했다.
HX시리즈 굴착기는 가장 높은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티어 4 파이널'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배기가스(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장비 대비 10분의 1로 줄였다.
HL 휠로더 역시 티어4파이널 엔진을 장착했으며 기존 모델보다 7~10% 이상 연비효율을 높였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중공업[009540]이 첨단 기술을 적용한 최신장비를 내세워 건설장비 유럽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20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인'인터마트 2015'에 참가해 최신 장비 29종을 전시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인터마트는 3년마다 열리는 세계 3대 건설장비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는 총 21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 세계 1천345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현대중공업은 총 7천300㎡ 규모의 실내·외 대형 부스에 굴착기와 휠로더, 지게차 등 총 29종의 장비를 전시했다.
특히 차세대 HX시리즈 굴착기 6종과 HL휠로더 2종을 처음 공개했다.
HX시리즈 굴착기는 가장 높은 배기가스 규제 기준인 '티어 4 파이널'을 충족하는 친환경 엔진을 장착해 배기가스(질소산화물) 배출량을 기존 장비 대비 10분의 1로 줄였다.
HL 휠로더 역시 티어4파이널 엔진을 장착했으며 기존 모델보다 7~10% 이상 연비효율을 높였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