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의 소재 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엠텍이 경영난에 빠진 자회사 포스하이알의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포스하이알 설립 당시에 비해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구조조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2012년 발광다이오드(LED) 핵심 소재인 고순도알루미나의 수입 대체를 위해 포스하이알을 설립했다.
하지만 이후 포스하이알은 LED 수요가 둔화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저수익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그룹 전반에 걸쳐 고강도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엠텍 관계자는 "포스하이알 설립 당시에 비해 시장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구조조정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엠텍은 2012년 발광다이오드(LED) 핵심 소재인 고순도알루미나의 수입 대체를 위해 포스하이알을 설립했다.
하지만 이후 포스하이알은 LED 수요가 둔화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해부터 비핵심 자산을 매각하고 저수익 사업 부문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는 등 그룹 전반에 걸쳐 고강도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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