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문별 실적 및 LG이노텍 측 설명 추가.>>
LG이노텍[01107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0억3천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1분기(630억9천300만원)보다 9.4%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5천412억6천700만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5.7% 늘었다.
LG이노텍 측은 "경쟁심화와 불확실한 시장환경에도 선방했다"며 "카메라모듈을중심으로 시장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차량 전장부품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을 다진 결과"라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1천3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제품과 손떨림보정 기능(OIS) 등이 적용된 고성능 카메라모듈 판매 확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21% 증가한 7천1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직전 분기보다는 24%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3천8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신모델 판매 확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7% 증가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인탓에 전분기에 비하면 9% 줄었다.
차량 전장부품사업은 차량용 통신모듈, 모터, LED 등 자동차에 특화한 고신뢰성제품 판매 확대로 1천5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는 20%, 4분기보다는 4% 증가한 실적이다.
LED사업은 매출은 2천2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16% 감소했지만 전분기보다는 0.5% 증가했다.
LG이노텍은 "TV 시장 침체에 따른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수요 감소에도 조명용 LED 매출 확대에 따른 결과"라며 "올해 1분기의 조명용 LED 매출만 934억원으로작년보다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2분기에 전략 고객들의 신모델 출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신규 고객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고성능 카메라 모듈과 고신뢰성 차량 전장부품, 차세대 사물인터넷(IoT)부품 등 혁신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이노텍[011070]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0억3천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1분기(630억9천300만원)보다 9.4% 증가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5천412억6천700만원으로 작년 1분기보다 5.7% 늘었다.
LG이노텍 측은 "경쟁심화와 불확실한 시장환경에도 선방했다"며 "카메라모듈을중심으로 시장 선도 지위를 확고히 하고 차량 전장부품 등 미래 성장사업 기반을 다진 결과"라고 밝혔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1천300만 화소 이상 고화소 제품과 손떨림보정 기능(OIS) 등이 적용된 고성능 카메라모듈 판매 확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21% 증가한 7천11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직전 분기보다는 24% 감소했다.
기판소재사업은 3천83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포토마스크 등 디스플레이 소재분야 신모델 판매 확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7% 증가했지만 계절적 비수기인탓에 전분기에 비하면 9% 줄었다.
차량 전장부품사업은 차량용 통신모듈, 모터, LED 등 자동차에 특화한 고신뢰성제품 판매 확대로 1천50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보다는 20%, 4분기보다는 4% 증가한 실적이다.
LED사업은 매출은 2천2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16% 감소했지만 전분기보다는 0.5% 증가했다.
LG이노텍은 "TV 시장 침체에 따른 백라이트유닛(BLU)용 LED 수요 감소에도 조명용 LED 매출 확대에 따른 결과"라며 "올해 1분기의 조명용 LED 매출만 934억원으로작년보다 23%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LG이노텍은 2분기에 전략 고객들의 신모델 출시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신규 고객 확보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고성능 카메라 모듈과 고신뢰성 차량 전장부품, 차세대 사물인터넷(IoT)부품 등 혁신 제품을 앞세워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