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무역투자진흥처(GTal)는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아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 기업들을 상대로 독일 동부지역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이리스 글라이케 독일 정무차관을 비롯해 GTal 관계자, 작센·튀링엔주(州)의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이들 지역에 대한 투자입지를 홍보했다.
GTal 관계자는 "한국 입장에서 성공적인 통일을 이룬 독일은 관심의 대상"이라며 "양국은 이미 경제적으로 가까운 사이인 만큼 한국 기업들이 독일 동부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독일 경제진흥 기관인 GTal은 독일 기업에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한편 해외 기업들의 독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행사에는 이리스 글라이케 독일 정무차관을 비롯해 GTal 관계자, 작센·튀링엔주(州)의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이들 지역에 대한 투자입지를 홍보했다.
GTal 관계자는 "한국 입장에서 성공적인 통일을 이룬 독일은 관심의 대상"이라며 "양국은 이미 경제적으로 가까운 사이인 만큼 한국 기업들이 독일 동부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알리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독일 경제진흥 기관인 GTal은 독일 기업에 해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한편 해외 기업들의 독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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