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박성욱 대표이사 사장에게 올해 1분기 보수로 10억6천만원을 지급했다고 15일 공시했다.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1억6천만원, 상여 8억9천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작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이 올해 2월에 지급됐다"며 "작년매출액 약 17조원 및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는 등 계량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이루고 제품경쟁력 강화 및 기술혁신, 적시의 투자 의사결정, 조직문화 개선 등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지원부문장인 김준호 이사는 급여 1억3천500만원, 상여 5억6천900만원 등총 7억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SK하이닉스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1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급여1억6천만원, 상여 8억9천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900만원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작년 성과에 대한 경영성과급이 올해 2월에 지급됐다"며 "작년매출액 약 17조원 및 영업이익 5조원을 달성하는 등 계량지표 측면에서 성과를 이루고 제품경쟁력 강화 및 기술혁신, 적시의 투자 의사결정, 조직문화 개선 등 질적 성장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영지원부문장인 김준호 이사는 급여 1억3천500만원, 상여 5억6천900만원 등총 7억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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