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의 건설 3사인 대림산업[000210], 고려개발[004200], 삼호[001880] 임직원 50여명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정 4곳을 찾아 집 고치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은 여름에도 습기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내부 단열 및 창호 교체작업을 진행했고 내부 조명을 전력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갈았다.
또 곰팡이 제거와 도배, 장판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낡은 싱크대와 가구를교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은 "건설사 직원의 재능을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mong0716@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직원은 여름에도 습기 없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고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게 내부 단열 및 창호 교체작업을 진행했고 내부 조명을 전력효율이 높은 LED 조명으로 갈았다.
또 곰팡이 제거와 도배, 장판 교체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낡은 싱크대와 가구를교체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한기 대림산업 건축사업본부장은 "건설사 직원의 재능을살린 봉사활동이라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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