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기술 나눔 사업에참여할 기관과 기업을 다음달 중순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KIAT는 공공연구소나 대학,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활용되지 않지만 상용화가능성이 큰 것들을 발굴해 중소·중견 기업에 넘겨주는 기술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술을 국가에 기부하는 '기술 기부채납'과 중소기업에 기술을 무상 양도하는 '기술 나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기술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기술 기부채납이나 기술 나눔 방식으로 우수 미활용 기술을 제공하고 싶은 기관이나 기업은 해당 기술 목록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6월 17일까지 KIAT에 제출하면된다.
대기업이 제공한 미활용 기술 112건을 양도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양도 대상 기술은 반도체 소자와 장비 관련 기술이다.
KIAT는 내달 25,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기술사업화대전 행사기간 기술 공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을 양도받을 기업들에 양도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나 국가기술은행 사이트(www.nt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KIAT는 공공연구소나 대학, 대기업이 보유한 기술 중 활용되지 않지만 상용화가능성이 큰 것들을 발굴해 중소·중견 기업에 넘겨주는 기술 나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기술을 국가에 기부하는 '기술 기부채납'과 중소기업에 기술을 무상 양도하는 '기술 나눔' 사업을 동시에 진행해 기술 나눔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기술 기부채납이나 기술 나눔 방식으로 우수 미활용 기술을 제공하고 싶은 기관이나 기업은 해당 기술 목록을 담은 신청서를 작성해 6월 17일까지 KIAT에 제출하면된다.
대기업이 제공한 미활용 기술 112건을 양도받길 원하는 중소기업은 6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양도 대상 기술은 반도체 소자와 장비 관련 기술이다.
KIAT는 내달 25, 26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기술사업화대전 행사기간 기술 공여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을 양도받을 기업들에 양도증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IAT 홈페이지(www.kiat.or.kr)나 국가기술은행 사이트(www.ntb.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o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