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005490]는 중국 충칭에 연산 300만t 규모의 파이넥스 일관제철소를 건설하는 합작사업을 중국 정부가 지난 22일 최종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는 2013년 9월 중국 충칭강철집단과 파이넥스 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협약(MOA)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려왔다.
양사는 중국 정부의 사업 승인에 따라 세부 사업 조건에 대한 검토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제 철강시장의 시황변화 등을 고려해 사업 여건을 충분히검토한 후 구체적인 투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포스코는 2013년 9월 중국 충칭강철집단과 파이넥스 제철소 건설을 위한 합작협약(MOA)을 맺고 사업을 추진하면서 중국 정부의 승인을 기다려왔다.
양사는 중국 정부의 사업 승인에 따라 세부 사업 조건에 대한 검토와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제 철강시장의 시황변화 등을 고려해 사업 여건을 충분히검토한 후 구체적인 투자 방안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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