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주력 차종에 대해 처음으로 무이자 할부프로그램을 도입한 현대자동차[005380]가 6월에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어간다. 또할인 대상 차종의 범위도 넓혔다.
현대차는 지난달 아반떼와 LF쏘나타 및 LF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 선수율 2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이자부담 제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쏘나타는 5월중 9천495대가 팔려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1천259대가 팔려 월간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 쏘나타를 살 경우 50만원을 깎아주거나 36개월(선수율 20%)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 역시 개인은 50만원, 법인은 10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선수율 20%를 내면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달부터 엑센트에 대해선 30만원 또는 2.6% 할부를, 아슬란은 100만원 할인 혜택이나 30만원 할인 및 2.6% 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추가했다.
현대차가 할인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은 5월 내수 판매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5만4천990대를 판매해 작년 5월보다 8.2% 감소했다.
쏘나타와 신형 투싼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모델의 판매 실적이 뒷걸음쳤다. 특히 아슬란의 경우 504대가 팔리는데 그쳐 4월(965)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기아차[000270]도 이달 중 K3, K5, K7을 사는 고객에게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할부 혜택을 주며 모닝을 구매하면 남은 6개월간 원금 상환과 이자부담이 없는 '모닝 프리(FREE) 2015'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차는 지난달 아반떼와 LF쏘나타 및 LF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해 선수율 20%를 내면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주는 '이자부담 제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쏘나타는 5월중 9천495대가 팔려 내수 판매 1위에 올랐다. 특히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은 1천259대가 팔려 월간으로는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중 쏘나타를 살 경우 50만원을 깎아주거나 36개월(선수율 20%)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아반떼 역시 개인은 50만원, 법인은 100만원을 할인해주거나 선수율 20%를 내면36개월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다.
또 이번달부터 엑센트에 대해선 30만원 또는 2.6% 할부를, 아슬란은 100만원 할인 혜택이나 30만원 할인 및 2.6% 저금리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추가했다.
현대차가 할인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은 5월 내수 판매 실적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5만4천990대를 판매해 작년 5월보다 8.2% 감소했다.
쏘나타와 신형 투싼 등을 제외하면 대부분 모델의 판매 실적이 뒷걸음쳤다. 특히 아슬란의 경우 504대가 팔리는데 그쳐 4월(965)보다 절반 가까이 급감했다.
기아차[000270]도 이달 중 K3, K5, K7을 사는 고객에게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의 할부 혜택을 주며 모닝을 구매하면 남은 6개월간 원금 상환과 이자부담이 없는 '모닝 프리(FREE) 2015'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fusionjc@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