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이공계 학생들과 스킨십을 강화하며 인재 육성에 나섰다.
LG전자는 6일 서초 R&D 캠퍼스에서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LG[003550] 드림 멘토링(Dream Mentoring) 3기 멘토(mentor·선배)-멘티(mentee·후배) 결연식'을 열었다.
LG전자 기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이공계 석·박사 인재들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지도·조언을 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주요 분야는 전기·전자·통신·소프트웨어 등이다.
3기 멘티로 뽑힌 학생 33명은 6개월간 활동하며 진로상담을 받고 연구개발 현장체험 기회를 얻는다. 멘토-멘티 정기 기술세미나도 연다.
분기마다 열리는 사내 기술교류회에도 멘티를 초청한다.
멘토링캠프와 사내외학회 공동참석, 등산·야구관람 등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LG전자는 우수 학생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거나 입사 때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자사 임직원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미래 기술혁신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6일 서초 R&D 캠퍼스에서 민경오 수석연구위원(부사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LG[003550] 드림 멘토링(Dream Mentoring) 3기 멘토(mentor·선배)-멘티(mentee·후배) 결연식'을 열었다.
LG전자 기술 전문가들이 멘토가 돼 이공계 석·박사 인재들과 일대일 결연을 하고 지도·조언을 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주요 분야는 전기·전자·통신·소프트웨어 등이다.
3기 멘티로 뽑힌 학생 33명은 6개월간 활동하며 진로상담을 받고 연구개발 현장체험 기회를 얻는다. 멘토-멘티 정기 기술세미나도 연다.
분기마다 열리는 사내 기술교류회에도 멘티를 초청한다.
멘토링캠프와 사내외학회 공동참석, 등산·야구관람 등 교류의 장도 마련된다.
LG전자는 우수 학생을 산학장학생으로 선발하거나 입사 때 가산점을 줄 방침이다.
LG전자 CTO 안승권 사장은 "자사 임직원들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미래 기술혁신을 주도할 이공계 인재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