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제임스 김 현 회장을 재선임하기로 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오는 15일 한국GM 사장 겸최고운영책임자(COO)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회의 재선임 결정에 따라 그는 올해 말까지인 임기를 채우게 된다.
암참 관계자는 "회장이 자리를 옮길 경우 암참 직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에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며 "이사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김 회장에 대한 재선임 여부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암참 설립 이래 첫 한국계 미국인 회장으로 지난해 1월 1일 취임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오는 15일 한국GM 사장 겸최고운영책임자(COO)로 취임할 예정이다.
이사회의 재선임 결정에 따라 그는 올해 말까지인 임기를 채우게 된다.
암참 관계자는 "회장이 자리를 옮길 경우 암참 직책을 그대로 유지할 것인지에관한 명확한 규정이 없다"며 "이사회를 열어 투표를 통해 김 회장에 대한 재선임 여부를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회장은 암참 설립 이래 첫 한국계 미국인 회장으로 지난해 1월 1일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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