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파워텍[006910]은 한국남동발전의 풍력발전기연계용 4MW/16MWh급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옹진군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내 46MW급 풍력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해 뒀다가 계절별 전력피크 시간대에 송전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보성파워텍은 이달 중 착공해 연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핵심 설비로 효성의 전력관리시스템(PMS)과 LG화학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적용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풍력 연계 ESS 사업인 만큼 다른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인천 옹진군 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내 46MW급 풍력단지에서 생산한 전력을 ESS에 저장해 뒀다가 계절별 전력피크 시간대에 송전할 수 있게 하는 사업이다.
보성파워텍은 이달 중 착공해 연내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핵심 설비로 효성의 전력관리시스템(PMS)과 LG화학의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적용할 예정이다.
보성파워텍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풍력 연계 ESS 사업인 만큼 다른신재생에너지 사업자에 대한 파급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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