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젤 두께 2㎜ 미만 비디오 월 공개
LG전자[066570]는 17∼19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에 참가중이라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연결부(베젤) 두께가 2㎜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운영체제)를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40인치 이상의 대화면 패널 여러 장을 이어 붙여 만드는 퍼블릭 디스플레이를 말하는 것으로, 베젤의 폭을 줄이면 이음매가 생기지 않아 대형화면을구성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정보등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전시된 55인치형 비디오 월은 미국 AV전문 매체인 SCN과 Rental&Staging Systems로부터 각각 '비디오 월 부문 최고 혁신상(Most Innovative Video Wall)'과 '최고 LED 제품상(Best LED Product)'을 수상하기도 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박형세 상무는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적으로선보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066570]는 17∼19일(현지시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인포콤 2015'에 참가중이라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연결부(베젤) 두께가 2㎜가 안 되는 '비디오 월', 웹OS(운영체제)를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 초대형 울트라HD 사이니지 등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를선보였다.
비디오 월은 40인치 이상의 대화면 패널 여러 장을 이어 붙여 만드는 퍼블릭 디스플레이를 말하는 것으로, 베젤의 폭을 줄이면 이음매가 생기지 않아 대형화면을구성하는 데 유리하다.
이번 전시회에 선보인 비디오 월은 베젤의 간섭을 최소화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대형 스크린이 사용되는 관제센터, 공공장소, 방송국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웹OS를 탑재한 디지털 사이니지는 휴대전화,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메뉴, 가격, 영양정보등이 스마트 기기를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된다.
이와 함께 전시된 55인치형 비디오 월은 미국 AV전문 매체인 SCN과 Rental&Staging Systems로부터 각각 '비디오 월 부문 최고 혁신상(Most Innovative Video Wall)'과 '최고 LED 제품상(Best LED Product)'을 수상하기도 했다.
LG전자 ID사업부장 박형세 상무는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 제품을 지속적으로선보여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