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가 오는 8월20일까지 약 두 달동안 여름 장마철 재해재난 예방을 위한 집중상황 근무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기안전공사는 여름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시행안을 마련하고 도로변가로등, 신호등, 공사현장 등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침수의 우려가 큰 빗물펌프장은 시설별로 담당자를 지정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태풍, 호우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기사고 관련 각종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공사의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인 '전기안전 119'(☎ 1588-7500)로 하면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전기안전공사는 여름장마철 전기안전 강화대책' 시행안을 마련하고 도로변가로등, 신호등, 공사현장 등 우기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에 들어갔다.
침수의 우려가 큰 빗물펌프장은 시설별로 담당자를 지정하고 24시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태풍, 호우 등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기사고 관련 각종 문의와 신고는 전기안전공사의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인 '전기안전 119'(☎ 1588-7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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