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015760]이 세계적인 발명전시회인 미국'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한전은 자체 개발한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장치'를 출품해 대상과 금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는 송전 전력선로를 따라 자유롭게이동하고 하강·상승하면서 선로에 근접한 수목의 끝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장비로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한전이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은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미국, 스페인, 중국 등 21개국에서 542점이 출품됐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전은 자체 개발한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와 '이산화탄소 자원화 장치'를 출품해 대상과 금상을 각각 받았다.
대상을 받은 '가공선로 이동식 벌채용 카트'는 송전 전력선로를 따라 자유롭게이동하고 하강·상승하면서 선로에 근접한 수목의 끝부분만 제거할 수 있는 친환경장비로 국제발명가협회(IFIA) 특별상도 함께 수상했다.
한전이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대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피츠버그 국제발명전은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전,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발명전과 함께 세계 3대 발명전시회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 미국, 스페인, 중국 등 21개국에서 542점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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