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제3대 원장에 성시헌(56) 전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이 선임됐다고 1일 밝혔다.
성 원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기술고시 23회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자원부 지역산업진흥담당관·석유산업과장, 강원지방우정청장, 국가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성 원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맞춰 투명하고 전문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성 원장은 강원도 춘천 출신으로 기술고시 23회를 거쳐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자원부 지역산업진흥담당관·석유산업과장, 강원지방우정청장, 국가기술표준원 지식산업표준국장 등을 거쳐 2013년부터 국가기술표준원장으로 재직해왔다.
성 원장은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기대 수준에 맞춰 투명하고 전문적인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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