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7일 충남 태안군청에서 태안군과공동으로 추진한 산업혁신운동 성과보고회를 열어 그동안의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서부발전은 지방이전 공기업으로는 처음 작년 10월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태안군과 함께 영세 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설비까지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을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은 태안지역 소재 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 종업원 20명 이하 영세 기업 10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들 기업에 총 1억3천만원 어치의 설비와 물품을 제공하고 외부 경영컨설팅 전문가를 지정해 19개의 생산성 향상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해당 기업들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 재무 개선 등 눈에 띄는 경영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부발전은 지방이전 공기업으로는 처음 작년 10월부터 해당 지방자치단체인 태안군과 함께 영세 기업에 경영컨설팅을 제공하고 설비까지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을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은 태안지역 소재 기업 중 매출액 30억원 미만, 종업원 20명 이하 영세 기업 10곳이다.
서부발전은 이들 기업에 총 1억3천만원 어치의 설비와 물품을 제공하고 외부 경영컨설팅 전문가를 지정해 19개의 생산성 향상 과제를 수행하도록 지원했다.
이에 힘입어 해당 기업들은 생산성과 품질 향상, 재무 개선 등 눈에 띄는 경영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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