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004800]이 운영하는 한강 인공섬인 서울반포 세빛섬을 찾은 사람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효성은 작년 10월 개장한 세빛섬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7일 기준으로 100만명을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세빛섬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평일 4천500명, 주말과 공휴일은 1만명 수준이다.
세빛섬 내 풍성한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채빛퀴진 등 기존 식당에 더해 지난 5월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페가 문을 열었고 신개념 수상레저보트 튜브스터도 즐길 수 있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는 세빛섬 야외무대인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세빛섬 문화의 날'로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던 유명 작품이 상영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효성은 작년 10월 개장한 세빛섬의 누적 방문객이 지난 7일 기준으로 100만명을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세빛섬의 하루 평균 방문객은 평일 4천500명, 주말과 공휴일은 1만명 수준이다.
세빛섬 내 풍성한 먹거리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
채빛퀴진 등 기존 식당에 더해 지난 5월 세빛 랍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페가 문을 열었고 신개념 수상레저보트 튜브스터도 즐길 수 있다.
매달 셋째주 토요일에는 세빛섬 야외무대인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주 토요일에는 '세빛섬 문화의 날'로 유니버셜발레단의 지젤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던 유명 작품이 상영된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