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카를로비바리영화제에 LG 올레드TV 특별전시관

체코의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에 LG전자[066570]가 특별전시관을 마련, 올레드TV의 압도적인 화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7∼11일 체코 카를로비 바비에서 열리는 카를로비바리 영화제에서 65인치형 LG[003550] 울트라 올레드 TV, 55인치형 LG 올레드 TV 등을 선보였다고 10일밝혔다.

영화제 운영위원장이자 체코의 유명 배우인 바스토스카는 특별전시관을 찾아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영화의 예술성을 극대화해 주는 또 다른 예술"이라고 극찬했다고 LG전자가 전했다.

체코의 저명한 예술영화 감독 크리스토프 무차는 "감독이 머릿속에서 그리던 영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유일한 TV"라고 했다.

LG전자 체코법인장 권창호 상무는 "세계적인 예술가들도 인정하는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로 TV의 새로운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를로비바리 영화제는 냉전시대에 억압받던 동유럽 예술영화들을 소개하면서 '동유럽의 칸 영화제'로 이름을 알렸다. 50회를 맞은 올해 영화제에는 세계적 영화감독과 할리우드 스타들도 참석했다.

nomad@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